사실,
요즘 영화에 등장하는 소재, 주제들이
그닥 허무맹랑하지만은 않은, 우리가 이젠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데 다들 동감하실거에요.
요즘같은 시대에,
과학기술로 안되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사실 어디선가 일반인들 모르게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테니까요.
인간의 무한한 욕망, 이기심으로
자연을 거스르는,
일들이 매일매일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복제인간,
로보트, 동식물 뿐만 아니라 무생물도 다 마찬가지로,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사람만큼은 아닐지라도 어떤 생명이 부여된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암튼간에
더 문이라는 영화는,
복제된 인간, 샘이라는 인물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더군요.
똑같이 기억하고, 감정을 느끼고 하는데,
같은 사람인데... 우린 이용해 먹으려고만 하니.
사람이 아파서 죽을때가 되면 받아들여야지
얼마나 더 오래 살겠다고,
복제를 해서 장기이식을 하고,,, 그런 영화도 있었잖아요. 제목은 잘 생각안나지만..
씁쓸하네요. 영화가 그저 영화만은 아니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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