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에게 만남은 우연처럼 다가와서
그리고 행복을 주다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사랑하는 이들은
남들과 다르니까..........
그렇다
당신은 그 수많은 사람중에 서로에게 선택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특별하다.
연애라는건
잘나가는 보트를 세워서 잘가는지 확인하는거 와 같고
헤어짐이라는건
지난날의 환상에 숨는거와 같다.
"우린 대체 어떤 사이야?"
"무슨상관이야?"
"난 행복해 자기도 행복해? 그럼됀거지"
그래 추리소설은 뒷장부터 보는게 아니니까
하지만
이건 사랑에 관한 소설이다
추리소설이 아닌
"우리 어디서 본적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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