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리존스가 아버지
수잔서랜든이 어머니 굉장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 거기에 샤를리 테론까지
한 병사의 죽음을 통해 파헤치는 전쟁의 폐해. 그리고 인간성의 상실.
어느날 집으로 걸려온 한통에 전화 이라크에 있는중 알았던 아들 부대로부터 걸려 온 아들의 탈영 소식.
그로 인해 아들의 일상을 쫓기 시작하는 아버지.
아들에 행방에는 스트립바부터 셀룰폰에 담겨진 이라크에 모습.........
그런 와중에 아들의 시체가멕시코 국경인근에서 발견되고,
부대와 경찰서에선 사건을 서둘러 종결하려 하고..
새를리 테론을 설득하여 범행현장으로 행하고
하지만 하나하나 나타나는 사건의 단서들.. 결국에 모든 것이 다 밝혀지는데..
미국에 평범한 여자로 노메이크처럼 창백한 수잔서랜든에 절규가 압권인 무거운 주제
무거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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