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와 휠러는 '미노타르'라는 에너지 드링크의 홍보사원들이다.
정말 구리다 미노타르라는 황소인형머리를 뒤집어쓴채..................
대니는 견인되어가는 차를 몰고 도망가려다 사고를 내고,
학교 황소동상위에 올라타가며 면허가 정지되는 욱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정은 이들에게 감옥에 가든지 아니면 150시간동안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봉사를 하든지 선택할 것을 명령한다.
과연 이들이 멘토인지 아이들이 멘토인지 구분이 안가는 멍청한 놀이들이 지루하게......
'불굴의 날개(Sturdy Wings)'라는 봉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중세놀이..........................
16세 소년 오기와 거친 입을 가진 5학년 흑인 소년 로니의 멘토가 되어주는 것.
하지만 서로 카운셀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가는데
하지만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대니와 휠은 감옥에 가는 편이 더 나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아이들과 같이 성장하는 드라마라기 보단 좀 답답하고 무미건조한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