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블록버스트영화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대되는 영화다. 특히 인디아나 존스처럼 화려한 화면의 기법이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하다.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영화이기도 하다. 화면을 보면서 느끼는 긴박감과 재미... 그것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먼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이 영화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놀이기구에서 나타나는 공포의 엄습... 그것은 그 이상의 의미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저마다 마음속에 있는 아쉬운 상상들... 그것은 이 곳은 직접 적으로 나타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것은 굼의 공간인 동시에 자신이 가슴속에 맺힌 한을 푸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이런 모습들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 이다. 화면속에 나타나는 그대의 기억들... 그것은 그 사람이 변해지고 싶은 공간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이런 화면기법과 순간마다 나타나는 긴박감이 이 영화를 더욱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진정한 이 여름에 재미를 찾고자 하시면 이 영화를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