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공간... 그 공간에서 벌어지는 생의 기로... 이 영화는 처음부터 범인과의 대처 사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적인 긴장감과 시간의 경과됨에 ㄷ다라 변해지는 사건의 진행... 극것은 관객으로 하여금 고도의 긴장감과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영화이기도 하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우리들에게 극적인 긴장감마저 돌고 있는 느낌이다. 상황이 변하면서 그때마다 변하는 모습... 그것은 이 영화가 그리 화려한 면은 없지만 공간에서의 공포를 잘 표현하고 있다. 상화의 설정과 전개에 따라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 그것은 조디포스터의 연기력이라고 하겠다.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더 팽팽하게 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것이 이 영화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하겠다. 점점 다가오는 공포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