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하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 가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거나 미래로 가서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생각만해도 가슴벅착수 있는 일들이 많이있겠죠 ...
이번 영화 시간여해자의 아내를 보면서 영화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 또 다시 사라질지
모르고 그와 반대로 본인스스로도 시간여행을 제어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본의 아니게
떠나야 하는 안타까움 지켜보는 내내 아쉬움이랄까요 ..
하지만 점점 그러한 아쉬움이 기쁨으로 변하게 될 수 있는 기대심을 영화 안에서 주네요
영화 장면안에서 복권 , 미래를 알면 현재가 괴로울 뿐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와 닿는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거기에 미래를 바꿀 수 없는 안타까움
미래로 가면 복권 주식 즉 물질적인 부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음은 분명하겠죠
하지만 어떤식으로던 죽음을 받이하여야 하고 모든 것을 전부 가지고 갈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든 그러한 물질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
자연과 모든 것에는 시간이 적용 되고 그 시간이 적용되면서 점점 생명력을 잃어가고
다른 변화를 가져 오는 것을 보면서도 좀 더 크게 생각을 못하고 눈 앞에 이익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언젠가는 후회를 하겠죠
자연은 천년이 지나도 항상 같는데 ... 오늘 내일 바로 앞의 몇시간 조차도 알 지 못한체
반복 환경 속에서 과연 무언가를 얻기 자체가 불가능 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과거와 미래를 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보면서 잠시 상상속의 타임머신을 타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 것도
머리에 피곤함을 떨어주고 새롭게 머리속을 제정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 바로 미래를 좋은 방향으로 바꿀수 있는 기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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