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걸 건 남자의 이야기.
라는 카피를 보고 뭔가 있겠구나 했다.
영화 스텝업 혹은 지 아이 조에서 떠오른 신예
채팅 테이텀의 영화.
하지만, 이런 싸움 영화가 그렇듯
그저 그런 느낌이었다.
집을 나온 그래도 어느정도 머리는 있고
싸움도 할 줄 아는 젊은이는
운 좋게 어둠의 세력의 파이터가 되려고 한다.
정말 운이 좋아 처음부터
상금을 빵빵 따고
길거리 장사할때 첫눈에 반했던 여자가
그런 쪽에서 알바하는 여자임을 알고
작업도 걸고.
뭐 하여간 그런 내용?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영화 내용은 둘째치고!!
OST는 꼭 구입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 들어도 좋을 주옥같은 노래들.
뭐 나름 반전도 있지만
솔직히 너무 싱겁게 끝나버린 감이 없잖아 있는 듯.
뭔가 긴장도 주려다 말아버리고
사람 김새게 하는 데는 뭔가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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