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시 잼나 보이는 로맨틱 코미디가 나온 듯 하다..
완전 가을에 접어드니.. 쌀쌀한 날씨와 함께 이런 달달한 영화가 당긴다.
느와르가 될뻔했다느니.. 대형 총격전이 있다 하더라도
달콤살벌한 연인 처럼.. 막 죽여 대진 않을꺼 아닌가
그 영화도 나무랄데 없이 잼났지만...
연애젬병인 킬러와 연애 7년후 차인 엽기녀와의 사랑싸움은 상당히 볼만 할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외국 블록버스터만 극장서 꼭봐야 하는게 아니고
이런 한국 코미디도 극장서 꼭 봐야 제대로 잼나는거 같더라
작업의 정석 .. 극장에서는 완전 넘어가 며 봤는데... 비됴로 본 애들은 잼없다고 그러고
확실히 좋은 로맨틱 코미디는 극장서 관객들과 같이봐야 열배는 잼있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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