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서 보면 한층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네요... 인디아의 춤은 역시 단연 돋보였구... 근데... 첨에 너무 무게를 잡아서.... 덩달아 긴장했는데... 너무 해프닝식인듯.... 별 내용은 없지만... 댄스에 조예가 있다거나.. 난 음악.. 춤이 좋다구 하시는 분은 보셔두 무난할 듯 싶네요... 그래두 제일 압권은 마지막... 조금의 감동을 자아내는... 부분이죠... 몸짓으루만 자신의 이름을 말하던 인디아가... 소리를 만들어서... 자신의 이름 인디아를... 소리낼때... 좀 찡했는데... 그게 끝이네요.. 좀 아쉽긴 했어요.. 그래두... 볼만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