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산에서 찍어서..
송도나...뭐 병원이 낮익어서 보는 재미가 더 잇는건 사실이다.
일단 이영화는 원래 권상우가 찍을려다가 안됬는데..
참 잘된거 같다.
김명민이라는 배우이기에 가능 한 영화라고 본다.
큰 내용을 기대한다면 안보는게 좋을듯
내용은 뻔하니..예고편이 다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이영화를 보고 나면..
무엇보다...
살고싶어진다.
지금 내가 숨쉬는것 조차 감사해야하는 일이라는거.
그리고 내 주위에 가장 사랑 하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것만 해도 아주 큰 복이라는걸 깨우치는...
가을에 맞는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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