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설경구,문성근씨도 나온다길래...ㅋㅋ
설경구씨는 얼굴도 지대로 안나오고..ㅎㅎ
문성근씨는 대사라도 많습디다..ㅋㅋ
그래도 영화는 한9살짜리 고아원생활을 적응해나가는
모습에서 가슴이메어지드라고요~
결국엔 젤루 가기싫어하던 미국으로 입양되는 모습에
70년대 비극적인 사회,문화상을 재발견했답니다..
제가 태어날즈음에 그런일들이 허다했을거라 생각하고 지금의 이산가족들
미아찾기 이런것들이 다 같은 맹락이라고하기엔 억지일지모르지만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런일이 젤많은 나라로 찍혀가고있는지 가슴아프기만하네요.
잘커주길 바라지만 말도안통하는 나라에가서 고생했을 아이들 생각하면 내자식
얼굴한번 더 쳐다보게되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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