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당시 안젤리나졸리 누나의 '뒷태누드'로 논란을 일으켰던 그영화
사실 개봉한지 꽤 지난 상태에서 본것이라 어떤 정보도 없이 그저 플레이했다.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간단하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암살자가 되고 반전한번있는 그러한 내용...
총을 휘어쏨으로써 총알이 휘어나가고, 사람이 뛰어서 빌딩과 빌딩사이를 뛰어다니는등...
내가 갖고있는 물리학의 법칙들을 깡그리 접어두고 봐야했던 영상미(?)넘치는 영화였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영상이 정말 멋있었을것 같긴하다.
아무런 기대도 없이 봤기에 실망도 없었고 2시간 재미있게 스트레스해소정도는 할 수 있었다.
뭔가 있어보이는 결말을 위해 영화는 말한다
"넌 뭐하고 있었니?"(나는 일상에서 벗어나 암살자로 다시태어났는데 넌 아직도 일상이니? 이런뜻)
간단히 답하자면...
"굳이 생산적이고 다이나믹한 나의 일상을
특별하지만 불안하고 불규칙한 생활로 바꿀필욘없잖아^^;"
난 너무 일탈을 싫어하나봐..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