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루게릭병인걸 알면서도 결혼하는..
장례지도사 부인..
힘들지만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가게된다
그러던때에 무면허 침으로 인해..
병이 더악화되고 병원에서 결국 누워있는신세..
그 병실에서 여러 중환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지내게 되는데..
참 여운이 많이 남게되는 영화에요.
우선 병실에서 중환자들의 엑스트라 연기
정말 재밌습니다
갖가지 사연으로 웃고 울리고 참..
그리고 끝나고 여자가 부르는 내사랑 내곁에..
그리고 남자가 부르는 같은 노래..
끝까지 들을 수밖에 없게되는 영화더군요 ㅋㅋ
꼭 봐줄만한 영화^^
대단한거임 ㅋㅋ 300자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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