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너무 기대를 했나부다..
그래서 일까..!? 조금 실망스러웠던..
주인공들도 너무 많고..
내용이.. 조금은 흐름을 타면서 깊게 가길 바랬는데..
그냥 짧게.. 짧게.. 가는..;;
영화에서는 학년의 변화만 조금 보여줬던..
처음에는 저마다 커다란 꿈과 희망을 품고 입학을 해서..
나보다 더 한 친구들과 경쟁해서 이겨내야하는..
그렇게 점점 자기 자신을 다시금 되돌아 보는..
어떤친구는 재능이 있어서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프로무용단에 입단을 하고..
그렇치 못한 친구들은.. 다른일을 찾아서 떠나야하는..
어찌보면 현실적으로 영화를 그려낸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커다란 꿈.. 보다 나은 미래.. 같은꿈을 꾸는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그속에서 싹트는 사랑까지..
개인적으로 그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한번 생각해본다..
그치만.. 볼거리는 많았던.. 춤.. 노래.. 등 ㅎㅎ
그래도.. 영화속에 나온 그들이 부러웠다.. 또 멋있었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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