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러버]목소리가..
주인공 니키 역의 애쉬튼 커처 목소리가..
잠깐 들을땐 섹쉬하다 느껴질지 모르지만..
영화 속에서 계속 들리니 버터 바른 거처럼 느끼하니..
화장실에 가서 속엣것을 내보내고 싶은 심정이었어요.ㅎㅎ
야한 장면도 여러번 나오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그리 야하게 느껴지질 않고..
그냥 선명한 화면이라는 느낌.
영화 보는 내내 니키의 여자꼬시는 장면을 봐야만 했죠.
한 여자에게 안주 못하고 예쁜 여자만 보면
껄떡대는 니키의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또한 영화 속에서 이런여자는 이렇게 꼬시는 거다~
라고 니키가 친절히 가르켜 주지만,
대부분의 방법이 대놓고 들이대기 였단 사실. ㅎㅎ
첨부터 이름 물어보는 건.. 모르는 남자의 첫 마디가
이름을 물어본다면, 가르쳐줄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
영화 속에선 잘도 가르쳐 주더군요. ㅋㅋ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꼬셔서 넘어올 여자는 아마 없을 거에요.ㅋ
있을려나???
대부분의 여자들이 범죄에 대한 공포감이 있어서
대놓고 좋다고 따라다니거나
만나자고 한다면, 아마..스토커쯤으로 오해 할듯...
암튼 잘생긴 애쉬튼 커처의 얼굴과 몸매 잘 감상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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