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사회도 한차례고 개봉도 안되어 많은 상세내용 기술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FRESH~ 신선~
정말 이말보다 더 정확한 한단어 묘사는 없을것같네요...
영화로서의 오류들은 다 제껴지고도 남을 리얼함과 예상치못한 전개
그리고 3,000만달러의 저예산이라고는 믿을수없는 뛰어난 영상과 CG 들!!
속이 다 후련하고 막바지엔 울컥 치밀어오르는 그무언가가 있더군요
SF 공상과학 영화에서는 그런 기분 느끼기 힘든데..
어어~ 이거 왜이렇게 스토리 흘러가냐?? 어쩔려고.. 어어~~ 와아~~
뭐야이거!! 골깨는데~ 그래이거야 이런기분...
암튼 강추추! 입니다 트랜스포머보다 더 재밌었다는..
(이런 극단적인 표현 저는 리뷰에서 거의 안씁니다.)
단 1번의 시사회에 빈자리 하나없이 관객이 꽉찬 모습도 정말 대단했고요..
실로 오래간만의 모습에 왠지 감동..
이영화 한국영화문화에는 맞지않을 이단아 적인 요소가 가득하지만..
흥행여부를 떠나 영화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요소 이영화의 초반 신비주의 마켓팅전략~
대단히 유효합니다. 그럴만한 이유를 보면서 알겠더군요.
굿잡!
(뭐 사람에 따라 감상이 틀리니 나가면서 투덜거리는 분도 분명
있었습니다. 트랜스포머나 지아이조 보고 떡칠 CG라고
악평하는 분이 있으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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