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영화만 놓고 보자면 사실 약간 그저 그런 영화로 남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뭐 사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캐스팅!!! 아니겠는가...
우에노 주리, 사쿠라이쇼, 이세야 유스케, 세키 메구미, 거기에 카세 료 까지
아 이게 사실 3년전 쯤 영화라서 그렇지
지금 이 배우들 모으라면 왠지 모으기 힘들 조합일 것 같다.
그야말로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본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눈은 즐겁게 감상하면서 봤다.
거기에 청춘이라는 주제와 이 캐스팅들 그리고 캐릭터들의 조화는
뭐 나쁘지 않았으니 말이다. 아 기거에 나카무라 시도우의 까메오도 괜찮았다.
청춘물을 좋아하는 그대여 이 괜찮은 청춘배우들의 청춘에 대한 청춘물을 한편으로 이시대의 청춘을
보내는건 어떠할까 청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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