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많은 기대를 했었나봐요...
변신한 친구는 분명 주인공에게 감정이 있는듯 해 요가학원으로 보낸 듯 했어요
그런데 갑짜기 교통사고로 죽고...
영화배우였던(?) 그녀는 과연 산사람인가요?
요가학원 선생은 죽은이 일까요?
의문 투성...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결말...
주인공은 어디를 갔다 왔나요...
옆에 있는 언니는 무섭다며 영화를 반도 못 봤는데...
난 무섭지도 않고...
의도도 모르겠고...
소리한번 크게 지르고 스트레스 좀 풀려 했는데...
너무나 조용한 극장 안...
움찔거리는 사람 하나 없이...
뭔가 있을꺼라 기대하는 이들...
그들에게 또 나에게 뭔가 설명이 필요한데...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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