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이외에도 이 영화를 위해 또 다른 무언가가 필요했다.
조니댑이 나온 다는 이야기만 듣고 무작정 본 영화.
한 해에 여러 작품을 찍는 배우가 아니기에 신뢰가 가서 선택했다.
물론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나름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큰 감동이라던지
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정도의 의도 파악이 되지 않았다.
왜 제목이 public enemy이고 이 사람이 영웅이라고 불리었는지
도무지 영화 속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래도 조니댑이었기에! 이영화가 조금은 빛을 내지 않았을까?
나쁘지도 않았지만 크게~ 좋지도 않았던 영화.!
하지만 변하지 않는 점!
조니뎁은 세월이 흘러도 자신의 개성과 색을 잃지 않는 배우라는 사실~
조니뎁의 다음번 작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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