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대!박!
정말 우연히 보게 된 영화이다.
사전 정보도 별로 없었기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지만
보면서 '이 영화 정말 제대로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영화를 보고 안젤리나졸리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에게 푹 빠져버렸다.
정말 이정도였다. 정말 나에게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큰 감동을 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체인질링..
말 그대로 아이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내용도 제목처럼 아이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졸리는 아이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리고
진짜 자신의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고초를 겪고 결국 정신병원까지 가게 되지만
절대 굴하지 않는다.
왜냐, 그녀는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졸리가 고군분투하는 동안
한 소년의 진술로 사건의 진실이 점차 밝혀진다.
정말 나는 사건이 진행될수록, 영화가 갈수록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강추한다.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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