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홍보가 별로 안 하고 안 된 <퍼블릭 에너미>..
출연진만 보면 아주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왜 이리 홍보를 안하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범죄를 다룬 일명 갱스터무비여서 그런지..
말이 필요없는 배우 조니 뎁과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크리스찬 베일, 거기에 아카데이 여우주연상의 마리옹 꼬띠에르..
알게 모르게 짧게 나왔던 채닝 테이텀, 끝부분의 볼 수 있었던 릴리 소비에스키..등
정말 이름있는 배우들이 많이 나왔네요..
지루한 감이 없진 않지만 갱스터영화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지루함이 굉장히 덜한 영화이지 않았나 싶어요..
총격씬도 많고 무엇보다도 존 딜린저를 연기한 조니 뎁의 무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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