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오늘 더 댄서 봤어요 ^^ 꺄하하 이 영화 나름대로 많이 기대했었는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예전엔 영화라 하면 배우에 많이 중점을 두었는데 이제는 감독도 매우 중요하게 보기로 생 각했어요 ^^ 그만큼 여기서 카메라를 비춰주는 식이 참 영화를 잘 표현한것 같아서요 ^^ 그리고 처음치곤 보기엔 인디아 연기 잘 하드만 --;; 하하 말을 못해서 인디아가 울때 저도 눈물 한방울 찔끔 났습니다 -_- 푸하하 영화 보면서 인디아 얼굴을 많이 클로즈업 해주던데 ^^ 눈이 참 예쁘더라구요 ^^ 꺄하하 (몸매도 쭉쭉 늘씬하던데 -_-) 그리고 인디아 오빠는 흡사 크리스 터커를 생각케 하네요 ^^ (항상 동생을 먼저 생각하는 오빠의 따끈따끈한 사랑이란 멋지다) 그 과학자도 참 잘 생겼어요 (여장하면 참 잘 어울리겠다 --;;) 저 역시 말하기엔 영화가 짧게 끝나서 아쉬웠고 또 갑자기 끝난것도 같애서 더 아쉽더라구 요 하하하 ^^ 아무튼 참 좋은 영화였어요 ^^ 예전에 좋아했던 애가 꿈이 백 댄서여서 틈만 나면 춤을 추러 무슨 대회를 나가던데 --;; 인정하긴 싫지만 인디아가 훨 잘 춰요 ^^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