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신비롭고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아이들이 밤에 자고 일어나기전까지를 주관하는 마법의 세계 녹터나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을 재우는 고양이들 그 고양이들을 관리하는 고양이지기~
그리고 고아원에서 자라는 어둠을 무서워하는 팀~
그리고 녹터나의 최고 권위자 모카~
그리고 모카의 바로 아래 수하 오줌싸개 피~
여러가지 재미있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어둠의 세계와 그 도시를 아름다운 색채로 그려냈다는거다.
가장 안 좋았던 점은 조금 지루한 내용 전개였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점은 재미있는 요소를 더 넣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것이었다.
옆에 있는 아이들은 스토리 전개가 뻔하지 않아서 재미있다고 했다.
밤에 일어나는 일들.. 머리 헝클어트리기, 오줌싸기, 밖을 밝히는 등불, 그리고 팀이 없어질까 두려워했던 별들...
생각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이 영화에서 귀여운 상상을 해줘서 좋았던 것 같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영화인것으로 보인다~
어렸을때 밤에 어둠을 무서워했던 시절을 추억하기에 좋을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