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여전히 귀엽고, 여전히 정감있는 녀...석...들...이었다....^^
세월이 지나도...여전히 철없고 정신없는 시드...
맹수이지만 마음은 한 없이 따뜻한...디에고...
그새 결혼하고 가정을 사랑할 줄 아는 싸나이가 된 매니, 그의 2세를 임신한 용감무쌍한 아줌마 엘리...
여전히 도토리에 미쳐있는 스크랫..ㅋㅋ 스크랫은 사랑을 알까???
특히 새로운 등장인물 애꾸눈 "벅"
저는 참 매력이 있더군요
이 영화는 아이들이 보기에도, 어른들이 보기에도 모두 좋은 영화인것같다. 가족,친구,연인이 다 보아도 좋을영화! 별다섯개를 붙여도 후회가 없다 4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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