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는 2년을 기다렸었던 터라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마지막 죽음의 성도가
기다려지더군요. (래서 소설도 안보고 있는데...)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위즐리 여전한 연기,헤르미온느 많이 예뻐졌더군요.
덤블도어의 죽음, 볼드모트의 과거, 볼드모트의 부활을 위한 7가지 호크룩스의 비밀, 그리고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혼혈왕자의 존재까지 이번 편에서는 그야말로 다양한 비밀과 그것을 풀기 위한 실마리들로 가득하지만, 영화 내내 지루함을 좀 느끼는 것은 지루한 로맨스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죽음의 성도를 앞두고 폭풍 전야를 표현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 죽음의 성도를 많이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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