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시리즈중에선 제일 기대에 못 미친영화인것같다.
사람들의 평도 보면 그닥 좋지도 않고... 좀 실망이다.
영원히 함끼 하기로 했잖아... 친구니까!
늦은 밤 학교 성당. 영원한 우정을 피로 맹세한 친구들이 죽을 때도 함께하자며 동반자살을 약속한다. 하지만 그날
밤, 그 중 한 명인 언주가 투신자살하고, 그 이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차례로 섬뜩한 공포와 의문의 죽음이 찾아온
다. 죽음도 깨지 못한 절친과의 우정서약은 끔찍한 공포가 되어 학교를 피로 물들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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