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터의 시리즈를 보면서 참 아이들은 빨리 자라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주인공의 어린 아이들이 이제 성인이 다 되었으니까요 ..
다음편이 마지막이 되겠죠 ... 다음편이 언제 개봉할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보니 내년 2010으로
영화 두편으로 제작된다고 하는데 완성도가 최고조로 잘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럄을 가져 봅니다.
이번 시리지 혼혈왕자 약간의 지루함 면도 있지만 .. 그 지루함면들이 다음편을 위한 여러가지 포석을
깔라놓은듯 다음편의 마지막을 잘 장식하기 위함이라고 보게 되어서인지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드레이코가 덤블도어를 향해 망설이지는 장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분명히 잘못된 것인지 알면서도 바로 잡을 용기 보다는 그저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 받아드리게 되면
그때부터는 더 돌이킬수 없이 모든 것에 잘못된 모든 것에 합리화가 되고 그, 합리화로 본인으로
피해받은 모든이들은 그저 운명이라는 ...
생각해 보면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굳이 그것이 잘못된 것일지라도 오히려 나에게
이익을 주게 되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그 잘못된 것을 합리화 시키진 않을까 ..
사람은 상황에 따라 변할수 있는 요지가 크니가요
초심을 잊지 말라고 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변하지 말라는 것이지만
권력자의 위치나 물질이 많아지게 되면 사람은 그 위치나 그 물질의 상황에서
변하니까 주위에서 보기엔 예전에 저 사람 저렇지 않은데 느낄수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항상 한결같다는 것은 환경에 지배받기 보단 환경을 지배 하는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이래 저래 해리 포터도 이제 다음편 두편으로 마지막을 향해 달려 갑니다 .
2001년도 부터 영화 개봉 책으론 1997년 인가요 ...
책을 쓴 작가도 영화에 출연한 배우도 만든 감독 회사도 다 많은 부를 얻었지만
그 부를 다시금 좋은 곳에 어둠운 곳에 빛을 보내는 환원의 모습도 있기를 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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