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그림자 마왕에 어린시절을 들여다보며...
해리포터 혼혈왕자는 시작한다....
긴 런닝타임만큼 허리가 많이 아프지만 어둡고 차분한 기운이 마치 해리포터 시리즈가아닌...
주온을 보는 듯한 착각 중간중간 공포스러운 공중에 떠오르는 소녀에 귀신들린 저주...
부터 소름끼치는 장면들도 있지만 누군 골룸이 나온다고 소리 치는 사람도 있더라 ㅋㅋㅋ
중요한건 너무나 중요한 교수님에 죽음으로 슬픔에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는것이다...
그리고 혼혈왕자에 책에 빠진 해리포터에겐
더더욱 힘든 난관이 기다린다 말포이 스네이프 까지 이젠 악령에 비커밍한 모습까지...
너무도 어둡고 슬픈 장시간에 대서사시 해리포터...
너무나 훌쩍 커버린 그에게 아직도 시련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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