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으로 도라에몽을 봤습니다.
원래 어릴적부터 도라에몽 팬입니다.
도라에몽 만화책을 기본으로 뗀뒤 스티커 그림북 색칠공부등 그 캐릭터에 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극장에서 만나보긴 또 첨입니다.
무비스트에서 특별한 선물을 주신덕에 도라메몽을 보게되었는데요
솔로인저로써는 일부러 보러가기 힘든 애니매이션이었지만 당첨에 기쁨으로 본 도라에몽은
생각보다 너무너무 잼있었습니다. 너무 빠져서 봐서 그런가? 쫌 짧다 라는 느낌도 있었지만
역시 도라에몽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인물들 캐릭터 특성이 하나하나 진구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같아 좋구요 그리고 이번 영화에 주인공 아기공룡에 매력도 푹 빠져버리더라구요
자녀가 있으신분은 주말에 애들손잡고 보러 가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