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렇게 능청스러운 연기를 잘하는지...
넘 자연스럽고 친근하고 푸근하고...
얼마나 웃었는지 배꼽이 빠질 정도로.....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도 쌈박하고...
맨 마지막 딸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도 느낄 수 있고!!....................
범죄자지만 그를 끝까지 사랑하고 믿는 연인네의 아련함도 느껴지고.............
이런 한국영화가 앞으로 계속 나온다면 돈 몇천원 아깝지 않을 듯...
최근 몇 몇 영화는 솔직히... 돈주고 보기가 넘 아깝고 분통 터지고..... 뭐 그런 영화 좀 많았죠....
암튼 거북이 달린다..... 올해 최고의 영화일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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