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리뷰를 많이 쓰기 시작해서 이제 몇십편째 쓰고 있는것 같다.
그런데...
정말 이 영화 리뷰 조차 쓸말이 생각이 안 난다.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것인지...
아니면 내가 이영화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인지...
큰 웃음도, 잔잔한 웃음도 없었다.
단지 어이없는 웃음만이 자리잡고 있을 뿐.
딱 한번 웃은 것 같다.
주인공 몸매 보고...;;;
복잡하고 어려운 영화보다는
간단하고 살짝 웃음기를 머무르는것을 원한다면
2시간을 아깝지 않게 생각한다는 분께 한번 보라고 해드리고 싶네요.
이런 영화도 봐야 진정한 재밌는 영화를 봐야 가치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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