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 말할수 없는 강렬함에 멍해지는 영화~
충격적인 영상들과.. ( 요즘 나오는 왠만한 공포보다 강도가 쎄다.. 스릴감과 긴장감도 최고! )
음악의 웅장함과 조금은 음산하게 느껴지는 영상의 조화가 정말 흥미롭게 느껴지고~
두 거장의 작품이라 하더니.. 과연~ 이란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중간중간 가끔씩 보여지는 영상들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한순간도 영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빠져들게 만든다~
매춘.. 성폭력.. 학대.. 살인.. 쓰레기를 먹는 장면까지..
이루 말할수 없는 충격적인 소재들이 나오므로..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수는 없겠으나..
매혹적인 미스터리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은 보아서 후회하지 않을 영화일듯 싶다^^
포스터에도 음산함과 충격이 그대로 느껴지는데..
여배우의 표정과 느낌~ 참으로 대단하다 싶고.. 꼬마 여자아이 또한 꼬마가 맞나 싶은 대사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아이를 넘어뜨리며 가르치는 장면에선.. ㅠ
진행되는 내내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느낌이 계속 되고..
음악은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표현력이 없어 제대로 된 느낌을 말하는데 한계를 느끼지만 ㅠ;;;
암턴..
이 영화는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영화인듯 싶다!
한가지 교훈?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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