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할 필요도 없는 이영화!
예고편만 보고서도 너무 흥분이 되었던 이영화!!
개봉일만 손꼽아 기다렸다!!
사실 1편을 봤을땐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좀 밋밋한 구조라
그냥 대단한 cg를 보고왔다는 정도였고 2편 나온다 햇을때도 그런가 했다..
그러다 우연히 예고편을 봤는데 엄청난 cg에 다양한 로봇들의 출연으로 깜작 놀랐다
거기엔 얼마전 터미네이터를 보고 나서 더 놀랐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터미네이터도 재미는 있었지만 출연하는 로봇의 숫자도 적었고
터미네이터에 쫓기는 마지막 장면도 항상 똑같아서 좀 별로라는 생각을 해서 더 그런것 같다
결국 영화를 젤먼저 달려가 보게되고 영화내내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았다
어마어마한 푹발신과 다양한 로봇들의 출연과
그냥 변신하는 로봇이 아닌 좀더 디테일하게 액션과 표정연출등이 더 맘에 들었다
오히려 영화를 보고나서는 1편을 다시 봐야겠다는 충동이 강하게일었다
마이클 베이라는 이 감독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1편보단 좀더 유머러스한 면도 좀 넣어서 액션과 적절히 버무린것 같다
반면 샤이아 라보프의 어머니의 오바하는 모습이랄지
먼지가 되어버린 것을 다시 옵티머스 가슴에 꽂아 살아나는 모습등은 좀 오바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어쨋든 그 긴 시간을 너무너무 황홀하게 보냈다
나오면서 느낀것은 우리나라 영화들 극장 점유율도 높고 내용도 탄탄해지고 재미있는데
이런 대작들은 언제쯤 만들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한국영화 좀 더 노력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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