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군과 로봇군단의 대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pontain 2009-07-01 오후 9:06:25 918   [3]

트랜스포머2가 예상대로 빅히트를 치면서

 

수많은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그 많은 리뷰의 유형중 대표적인 것이

 

줄거리가 너무 없다.

결국 엄청난 제작비들였다고 과시하는거다.

미국이 지들 자랑하는 수작이다..

 

틀린말은 아니다.

 

 줄거리가 빈약하다는 게사실.

 

그러나 트랜스포머1도 줄거리가 촘촘한거와는 거리가 멀었다.

 

"태초에 큐브가 있었느니라.."

진짜 이거 믿은 사람 있을까?

 

그런데도 트랜스포머1은 2009년 줄거리가 있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감히 말하건대 3편이 개봉되면 비판자들은 2편엔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네할것임.

 

엄청난 제작비들인 티가 나는것.

이게 과연 단점일까?

 

결코 적은 제작비가 아니였던 <디 워> 그리고 벌써 부실시공소리가

나오는 <해운대>.

한국블록버스터의 약점은 그 들인돈에 비해 티가 덜 나는게 문제.

 

미국만세가 심하다..

이건 사실이나 미국오락영화에서 정치적 공정함을 따지는건

한국예술영화<박쥐>에서 가정의 소중함이 없다고 비판하는거랑 맞먹는 태도.

씩씩한 미군아저씨들이 착한 로봇과 힘을 합쳐 나쁜 로봇을 혼내는걸 보고싶은

미국아이들의 로망.

 

우리도 나중에 국군아저씨들이 태권브이와 힘을 합쳐 나쁜 로봇을 혼내겠지..뭐..

 

트랜스포머2를 무조건 칭찬할 생각은 없다.

중반부는 분명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마이클베이특유의 저질유머는 거부감이 들었다.

그러나 이영화는 정말 비쥬얼의 한계를 제시한다.

 

도입부의 상하이 추격전

미국항공모함의 침몰. 이런걸 보게 될 줄이야..

 

미국이 자랑하는 각종 최신무기가 대거 등장.

특히 레일건. 대한민국 국방부는 뭘 하는가!

 

 

 

 

 

 

 

 

 

 


(총 2명 참여)
mokok
그렇죠   
2010-02-25 15:11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7 20:58
shyunya
줄거리가 없다기 보다는 너무 많이 벌여 놓고 수습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2009-07-03 08:31
kimshbb
그래여   
2009-07-02 23:14
wjswoghd
그렇죠   
2009-07-02 20:15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2 10:33
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 Transformers 2)
제작사 : DreamWorks SKG, Paramount Pictures, Di Bonaventura Pictures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ransformersmovie.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015 [트랜스포머..] 그렇게 재밌다는 건 잘 모르겠는데요..... (7) hrqueen1 09.07.05 1005 0
75004 [트랜스포머..] 처음보았습니다. (8) kimsuelbee 09.07.05 888 0
74996 [트랜스포머..] 한국영화도 언젠가는 이런영화 만들겟죠? (7) boksh2 09.07.04 945 0
74991 [트랜스포머..] 재미적인 오락성은 넘쳐났던 영화.. (7) sdsr26 09.07.04 897 0
74987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의 역습 (6) dongyop 09.07.03 961 5
74983 [트랜스포머..] 3편을 기대하며 한 마디 (6) woomai 09.07.03 807 0
74974 [트랜스포머..] 흠.....저는 기대이하였어용 (5) onesoong2 09.07.03 901 0
74958 [트랜스포머..] 확실히.... (6) hsoldier 09.07.02 973 0
74955 [트랜스포머..] 느낀대로 그대로 (7) sksk7710 09.07.01 930 0
현재 [트랜스포머..] 미군과 로봇군단의 대결. (6) pontain 09.07.01 918 3
74953 [트랜스포머..] 역시 기대대로 (5) moviepan 09.07.01 904 0
74945 [트랜스포머..] 너무 큰 기대, 허무한 끝. (5) lysakp6 09.07.01 955 0
74940 [트랜스포머..] 역시 기대이상~^^ (9) bzg1004 09.06.30 1036 0
74927 [트랜스포머..] 머 너도나도 보고싶은영화겠지만 (7) didipi 09.06.30 919 0
74909 [트랜스포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스크린으로 이끄는 힘 (6) polo7907 09.06.29 913 2
74908 [트랜스포머..] 흥행은 분명히 되겠지만 (28) kdwkis 09.06.29 17056 1
74906 [트랜스포머..]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볼거리를 보여준 영화 (8) bjmaximus 09.06.29 1208 4
74905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7) tnhn 09.06.29 841 0
74890 [트랜스포머..] ⓒ 마이클 베이의 명작 "트랜스포머ROTF" 소감 (7) jeici 09.06.28 1386 1
74877 [트랜스포머..] 홀라당 벗구 풍덩빠져야 옷젖을걱정없다. (6) eztodj 09.06.28 3752 0
74876 [트랜스포머..] 패자는...말이 없다!! (5) sh0528p 09.06.28 825 0
74875 [트랜스포머..] 아아 로봇이 좋아 (7) redface98 09.06.27 941 0
74858 [트랜스포머..] 2시간30분 무아지경.. (6) snc1228y 09.06.27 932 0
74857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 패자의역습 2009 (5) jeangoony 09.06.27 916 0
74856 [트랜스포머..] 역시 베이형님은 베이형님이었다~★ (4) kaminari2002 09.06.27 849 2
74847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3) hongwar 09.06.26 763 0
74837 [트랜스포머..] 마이클베이 최악의영화 (9) ogammago 09.06.26 1627 1
74821 [트랜스포머..] 산으로 가는 스토리 (4) shyunya 09.06.26 914 0
74819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4) ohssine 09.06.26 697 0
74815 [트랜스포머..] 영화는 승자의 역습이였다. (4) chaos212 09.06.26 896 0
74814 [트랜스포머..] 이건 사이언톨로지교 포교영화다 (8) christmasy 09.06.26 1535 0
74809 [트랜스포머..] 안보고 넘어갈 수가 없네.. (3) freengun 09.06.25 848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