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이 개봉하였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트랜스포머1이 나와서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잊고 있다가 2편이 나왔단 소릴 듣고 1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와... 보면서 느낀건 역시나 마이클 베이!! 였습니다.
개인 적으로 좋아한느 감독 3명에 있으신 분인데...
정말 블록버스터는 이분 따라갈 사람 없을듯 합니다.
지금에서야 이 영화를 본게 아쉽다고나 할까요? ㅎ
예전에 심형래 감독도 그런 얘기를 했죠.
CG에 신경 썼기 때문에 스토리가 단순해도 뒷받침이 된다.
이 영화도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엄청난 CG에 감동 받을 정도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도 살짝 반전은 주는 쎈스까지!
프라임 말대로 진행 되리라 생각했찌만 역시나..^^
거기다 범블비를 끌고 가는 메간 폭스의 간지철철은... 영화가 배우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하죠.
정말 팬이 될것 같네요.
2편은 빨리 극장가서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