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이래 저래 개봉전 부터 논란 아닌 논란 거기에 평점까지
반명 되어서 저 평점이 되지 않았나 개인적인 생각을 가져 봅니다.
분명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안의 상영관은 트랜스로 많은 부분이 차지되어 있고
흥행은 지금도 되고 있다는 사실이겠죠
그러게 되면 좀 더 있어야 할 영화가 좀 더 빠르게 막을 내리고 앞으로 개봉할 영화 또한
이러한 부분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 봅니다.
결국 관객 입장에서는 영화를 선택하는 폭이 줄어들고 그저 극장에서 보여주는 것을
볼 수 밖에 없는 즉 극장의 선택만이 남을 수도 있겠죠 ..
전체적으로 상업적인 이익이 우선 되어야 겠지만 .. 그래도 어느 정도 선에서는 다양한 영화를 위해서라도
적절한 합의점으로 다양한 영화가 극장에 개봉 되기를 바랍니다.
트랜스 포머1편을 재미있게도 보았지만 새로운 시도에 더 큰 매력을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러나 2편에서는 그저 1편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느낌 뿐이라
더 큰 것을 기대 했다면 실망감도 있었겠지만 그저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볼거리는 분명히 있었지만 말이죠 ...
마지막 장면에서 3편이 나올 것 같은 메세지가 있었는데 ..
3편에서는 2편의 아쉬움이 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트랜스포머2를 보면서 잠시나마 있었던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그 시간만은 즐길수 있었던 그 자체에 감사함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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