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저번주 주말에 극장에서 봤는데..
일주일만에 내려간듯..
아직 하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다.
영화.. 개봉 3일만이었는데.. 조조도 아니었고, 토요일이 었는데.. 6명이 봤다.
제일 뒤에 두분... 나갔다가 잤다가 의자에 다리 올리고... ㅠㅠ
친구랑 나 앞에 두분.. 커플.. 초반에 필 받아서 나가 버리시고..
친구.. 결국 자더라..ㅠㅠ
나도 극장에서 신경 안 쓰고 전화 받아 보긴 처음..(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으니..)
영화는.. 솔직히 어렸을때 이 만화 정말 재밌게 봤다.
어떻게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시간 맞춰서 봤던 기억이!!
근데, 실사라 더욱 기대 했는데.. 보고 나니 극장에 사람이 없었던 이유를 알겠다는..
유럽쪽 영화라 그런지..
웃음 코드가 안 맞고.. 웃기긴 한 것 같은데.. 어디서 웃어야 할지를 모르겠다는 것..
돈도 무지 많이 들였다는데... 분위기에 인가??
마지막으로 유명 스포츠 스타들!!
내가 모르는 사람들인데, 나오면 뭐해..ㅠㅠ
만화의 추억까지 망가트린 영화 였다.
적어도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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