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성이란 걸 기대한다면 봐선 안 될 영화지만
그냥 전형적인 로맨틱영화를 보고싶다면
당장 선택해야 할 영화.
곳곳에 아는 사람들이 보여서 더 재밌었다
금발이 너무해에 나왔던 제니퍼쿨리지.
거기에다가 영화를 보는 내내
'저 남자는 대체 누구야 잘 생겼다'연발하면서
끝나고검색해보니까
프리키 프라이데이, 하우스 오브 왁스에 나왔던
채드 마이클 머레이란다.....!
프리키에서는 좀 아니었는데 긴머리라......
와 너무멋지다ㅜㅜ
하우스 오브 왁스....닉이랑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같은 사람......
영화도 재밌었고 더불어 남자까지 멋있어서
보는 내내 좋았다
네이버에서보고결혼한줄알았더니......
이혼했다네..... 안좋은얘긴데왜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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