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을 가진자와 그 능력을 가지고하는자.
그리고 일반인과 좀비. 특히 온통 좀비 천지예요.
바이러스에 감염 되면 좀비가 된다는 설정.
이들이 서로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상황이고,
T바이러스라는 것이 이들을 만들어내고 이 상황을 초래했지요.
과학자들은 지하에 설치해놓은 본부에서
초능력을 가진 이들를 죽여 만든 주사를 연구 하고 있는데,
특히 미친 박사 한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후
스스로 괴물이 되길 자처하고 연구하던 주사를 맞아요.
박사는 총을 맞아도 죽지않고, 칼에 베어도 다시 아무는 무적이 되죠.
반면 아직 바이러스에 오염되지 않은 일반 사람들이
다른 생존자를 찾기위해 펼치는 모험
또한 초능력을 가진 단한명의 생존자인 앨리스의 피가
바이러스의 치료제로 쓰인다네요.
결국 초능력자와 인공괴물의 싸움.
결과는 당연히 초능력자가 이기죠. 어쨌든 선이니까.
그리곤 실험하려고 만든 엄청나게 많은
초능력자복제인들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납니다.
늘 그렇듯 속편을 예고 하고 있는거죠. ㅋㅋ 속편이 더 재밌겠다..
끔찍하고 징그럽지만, 제법 재밌게 잘 봤어요.
집에서 인터넷으로 영화 보는것도 제법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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