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범들과 지적인 덴젤 워싱턴^^
협상의 힘이란 이런 걸까?
어떤 말투가 인질범에게 다가갈 수 있고 신뢰를 줄 수 있는가?
인질범의 신뢰를 얻고 나중엔 존경한다는 말까지 듣게 되는 덴젤이다
결과는 비록 좋진 않고 사상자가 나오지만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 촌철 살인이다 하는 말이 있다
새삼스럽게 인질범도 인간이다 그들도 신뢰하는 사람과 협상하고 싶고 자신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돈 때문에 범죄하지만 단견으론 돈이 행복의 척도라 생각하지만
누구나 원하는 건 안전과 평화인데 남의 안전과 평화를 도외시하고 자신의 금전적 이득만을
위한 범죄는 비극으로 끝날 수 밖에 없어도 그런 인간들일 망정 제압핟기 위한 행동 외에
덧붙여지는 미움에 의한 살기가 있어선 안될 것이란 메세지마저 주는 게 다른 액션 영화와 차별화 된다고
해야하나 오토바이나 자동차 질주 헬기 씬등이 영화에 활기를 준다
여전히 여기서도 부정부패하는 사람들 비굴한 사람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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