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는게 임무 감추는게 직업인 7급 공무원~!!
김하늘과 강지환의 코믹스러운 연기에 너무 재밌게 본 영화. 부부가 모두 7급 공무원이라는 설정이 조금 의태의연한 듯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그런 생각은 할 시간도 없이 정말 빠져들며 본 것 같다. 특히 강지환의 우스꽝스러운 모션이 무척 재미있었다. 아직도 상영하고 있는 걸 보면 꽤 인기있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서로서로 자기의 직업을 속이며 사는 직업을 가진 부부라는
설정이 우선 너무 흥미를 유발하게 되었다.
또한 상황을 하나한 연결해 가면서 웃음을 유발했으며
기발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영화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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