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약간 뒤늦게 보고 여러 가지 리뷰들을 찾아보았다.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신분들이 자기만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영화를 다양한 각도로 해석한것 같다.
어떤 분은 도준이가 20년간 바보연기를 했다.
어떤 분은 봉준호 감독이 언급했듯이 성적인 관계로 영화를 해석하기도 한분도 있다.
어떤 분은 인간의 양면성을 각 정면에 넣어 표현했다.
여러가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 영화를 해석했다.
난 모르겠다..
그냥 생각없이 영화를 감상했고.. 중간중간에 소름돋는 장면도 있었고.. 영화로써 그냥 단순 영화로써
굉장히 잼있게 봤다..
영화를 감상후 여러 리뷰를 보면서 그 리뷰들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영화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봉준호 감독은 의도적으로 영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 할수 있게끔 만든것일까??
아님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 그냥 화제의 영화를 단순히 여러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일까??
한번 보고는 알수 없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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