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배우 두분이 나와서 무조건 보고싶었어요.
제가 너무 기대를 했던것일까요....
스릴있어서 박진감이 넘친다던가...명석한 두뇌 싸움을 한다던가....
그런모습이 너무 약해서...기대이하였어요. (저혼자 느끼는것일지도...;;;)
그래도 지하철 빨리 지나가는 장면, 도로주행 장면은 나름 스릴있었어요.
전 존트라볼타의 명품연기...악역연기에 완전 푹~빠져봤어요.
덴젤 워싱턴도 잘했지만...별 인물이 존재감이 약해보였어요.
그분의 파란눈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계속 fuck you fuck you를 외치던 그모습이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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