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실사영화처럼 스톱오버 영화라고 해서 독특한 형식을 가진 영화입니다. 다코다 패닝이 목소리 연기를 해서 국내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갖게한 영화입니다.
결국 교훈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영화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방식의 스토리는 아니고 양 세계에 엄마, 아빠가 있는데, 거기에 음모가 있고 그 속에서 우리의 코렐라인 문제를 해결한다는 영화입니다.
게이먼의 판타지 소설 'Coraline'을 원작을 했기 때문에 탄탄한 스토리가 웬만한 실사 영화보다더 좋은 영화입니다. 여튼 생각보다는 괜찮았는데 크리스마스 악몽 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을 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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