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일본 코믹 무협 만화를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놓은것 같다.
시대와 배경이 도대체 과거와 현재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 지도 모르겠고,
이 부자연스러운 와이어 액션 화면은...
좀 더 유치하게 만들어 차라리 초등학생 여름방학용 무협액션으로 만들면
어땟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좀 만화같은 황당스토리라도 액션장면이라든가 뭔가 연출이라도 매끄럽게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선남선녀 얼굴구경외에는 볼거리가 없는 영화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