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연 CGV에서 3시20분영화를보고 집에오자마자 바로 글남깁니다..
무비스트 평점도 좋고 리뷰도 좋아서 봤지만...
도대체 여긴 영화사 알바들과 한국영화사 매니아들뿐인가요?
영화가 끝나고 영화관안에서 나오는사람들 저마다 실망감을 금치못했습니다..
저랑같이본 누나 역시 실망했다더군요...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잼있게봐서그런지 이영화는 김혜자씨의 연기와 원빈친구역활을맡은 진태인가 그분이
빛나더군요...
나머진 별루구요...
원빈이 범인으로 몰리는 과정도 너무 어이없습니다..
골프공때문에? ㅎㅎㅎ
어느정도 맞게끔 하셔야죠 시나리오작가도 너무단순하군요...
마지막 반전이 결국 살인자2명 이라는것 밖에 더있나요?
언론과 방송에 홍보하고 광고할돈으로 차라리 영화에 좀더 투자하셨으면 완성도 높은 영화가 됬을껀데...
버스안에서 김혜자씨 허벅지에 침놓고 기억을 잊으려고.....춤추실때.....
전마지막 반전이 있나 끝까지봤죠...
하지만 결국 그것이 마지막....
무비스트 평점은 이제 믿지않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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