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이 여고생 살인혐의를 받게되자
엄마는 아들친구랑 함께..
진범을 찾기위해 여러곳으로 돌아다닌다
피해자의 주변인물,사건현장 등등..
그러나 점점 갈수록 아들의 혐의만 짙어질뿐..
허나 엄마의 계속된 추적은 멈추지 않는데..
그야말로 김혜자를 위한영화
물론 엄마라는 분의 그 사랑이나 애착..
이런걸 질기게 느낄수 있는 영화다
하지만 그게 너무 지나친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영화다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지만..
결말까지가면 정말 허무한..
그리고 머랄까.. 충격만 많이 주는영화
그래서 별로 추천하고픈 영화는 아니다
기대를 많이하면 그만큼 실망하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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