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코메디 중에서 정말 제대로 웃긴 영화이다.
영화를 보고난 후에도 웃어본적은 처음이다.
코메디 영화를 안좋아하는데. 좋아하게 되었다.
김하늘은 코믹배우인가.
강지환의 2% 부족한 액션연기. 액션을 잘했다면 영화는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대박이다.
왜 코메디 영화는 영화상을 받지 못하는 걸까?
찰리채플린 이후로 코메디가 상을 받은것은 본적이 없다.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과속 스캔들 보다도 훨씬 뛰어난 스토리와 관객을 압도하는 웃음..
코믹에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재밌다. 최고로 재밌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기대를 안해서 더욱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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