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영화 주연으로 돌아오신 문성근님의 <실종>...
영화사이트에서 평점은 상당히 낮은데요..대략 5점대..
약간 낮은듯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그냥 노말하게 특별하지도 않으면서도..
볼 만했던 영화였습니다~
한국형 슬래셔 무비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성근씨의 싸이코패스 연기는 참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다소 스토리 후반부가 아쉽기도 하지만..
이전에 한국적인 공포영화와는 다소 다른면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점점 헐리웃스타일로 변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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